이틀 뒤면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 기운이 시작된다는 절기 '처서'인데요. <br /> <br />여전히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, 주말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김민경 기자! <br /> <br />폭염과 열대야 상황 자세히 짚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밤사이 서울과 대전, 대구 등 전국 30여 곳에서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울과 강릉은 최저 체감온도가 30도에 육박하며 사실상 '초열대야'에 가까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특보는 강원과 제주 산간을 제외한 전국에 발효 중인데요. <br /> <br />오전 11시를 기준으로는 경기 용인과 강원 횡성, 전북 군산의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는 등 무더위의 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온다습한 남서풍과 강한 햇볕에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도를 넘겠고, 동해안은 35도 안팎의 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내륙 대부분 지역에 5에서 많게는 60mm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지만, 양이 적어서 무더위의 기세를 꺾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태풍 소식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,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에서 12호 태풍 링링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태풍이 강하지 않은 데다, 북동쪽으로 이동해 일본 규슈를 통과하면서 내일 오전쯤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조금 전 브리핑에서 주말에는 우리나라를 뒤덮은 두 고기압이 더욱 두터워지면서 기온이 지금보다 1∼2도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주말과 휴일까지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산발적으로 소나기만 내리겠고, 다음 주 초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은 다소 낮아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은경 <br />디자인;박유동, 김현진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8211142556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